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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이상이 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기초연금 수급 여부입니다. 그러나 단순히 나이가 넘었다고 해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일 때만 수급이 가능하죠.
그런데 실제로 본인이 받을 수 있는지, 혹은 탈락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방법이 있습니다. 바로 기초연금 모의계산 서비스입니다. 국민연금공단과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,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초연금 수급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오늘은 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, 계산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실제 예시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


기초연금 모의계산 방법
1-1.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이용
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 → 상단 메뉴에서 [기초연금] 선택
[기초연금 모의계산] 클릭
가구 유형 선택 (단독/부부)
나이와 기본정보 입력
소득 정보 입력 (근로, 사업, 연금 등)
재산 정보 입력 (부동산, 자동차, 금융자산 등)
부채 입력 (대.출, 전세금 등)
[계산하기] 버튼 클릭 → 결과 확인
1-2. 복지로 사이트 이용
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상단 [모의계산] → [기초연금 모의계산] 클릭
입력 절차는 국민연금공단과 동일
결과에서 예상 소득인정액과 수급 가능 여부 확인
👉 두 사이트 모두 비슷한 방식이며, 복지로는 기초연금뿐 아니라 기초생활보장, 주거급여 등도 함께 계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소득인정액 계산 구조 이해하기
2-1. 계산 공식
소득인정액 = 소득평가액 + 재산의 소득환산액
2-2. 소득평가액
근로·사업소득, 공적연금, 이자소득, 임대소득 등
일정한 공제 후 반영
예: 월 근로소득 80만 원 → 일부 공제 후 40만 원만 소득으로 인정
2-3. 재산 소득환산액
일반재산(주택·토지·자동차): 연 4% 환산 (월 0.33%)
금융재산: 연 6.26% 환산 (월 0.52%)
부채: 차감 가능
기본재산 공제: 거주지역에 따라 7,250만 원 ~ 1억 3,500만 원
예시)
주택 1억 5천만 원, 금융재산 5천만 원, 부채 2천만 원, 중소도시 거주
주택: (1억5천만 - 8,500만 공제) × 0.33% = 약 22만 원
금융재산: (5천만 - 2천만 부채 차감) × 0.52% = 약 15만 원
합계 = 약 37만 원
이 금액이 월 소득에 더해져 소득인정액으로 산정됩니다.
기초연금 모의계산 실제 예시
예시 1: 단독가구, 소득 無, 주택 1억 보유
소득: 0원
주택: 1억 원, 농어촌 거주 (공제 7,250만 원)
재산 환산액: (1억 - 7,250만) × 0.33% = 약 9만 원
소득인정액 = 9만 원 → 213만 원 기준 이하 → 수급 가능
예시 2: 부부가구, 국민연금 월 90만 원 수령, 금융자산 8천만 원
소득: 90만 원
금융재산: 8천만 원, 대도시 거주, 부채 없음
환산액: (8천만 - 1억 3,500만 공제 불가 → 전액 반영) × 0.52% = 약 42만 원
소득인정액 = 90만 + 42만 = 132만 원
부부기준 340만 원 이하 → 수급 가능
👉 이렇게 실제 입력을 통해 대략적인 수급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

모의계산 시 유의사항
3-1.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음
모의계산은 참고용일 뿐, 실제 심사 시 소득·재산 평가 방식이 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.
예를 들어, 보엄 해약환급금이나 증여 재산 등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.
3-2. 재산 평가 기준일
재산은 신청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, 모의계산 당시보다 상황이 변하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
3-3. 신청 전 반드시 서류 준비
모의계산에서 수급 가능성이 있더라도, 실제 신청 시에는 금융거래내역서, 부동산 등기부등본, 자동차 등록증 등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.


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모의계산 결과가 가능으로 나오면 무조건 받을 수 있나요?
👉 아닙니다. 모의계산은 참고용이며, 실제 심사에서 재산과 소득이 더 정밀하게 평가됩니다.
Q2. 기초연금을 받다가 재산이 늘어나면 어떻게 되나요?
👉 매년 재산 및 소득 변동을 재조사하여 초과 시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
Q3. 모의계산을 꼭 해야 하나요?
👉 필수는 아니지만, 신청 전 미리 수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탈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.



기초연금은 고령층의 최소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 하지만 단순히 나이가 넘었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, 소득인정액 기준 충족 여부가 핵심입니다.
이때 가장 유용한 도구가 바로 기초연금 모의계산 서비스입니다. 온라인에서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의 예상 수급 가능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죠. 다만, 실제 심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모의계산 → 신청 → 서류 심사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.
👉 결론적으로, 기초연금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모의계산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, 이후 재산과 소득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 노후 준비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








